유유자적
어떻게 살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.
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끔 시간을 내서 해방감을 느낀다면 그래서 그 순간 유유자적이라고 느낀다면 될까?
아니면 장소가 중요한게 아닌가?
알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다.
그러나 나에게는 유유자적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.
간만에
간만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일찍 퇴근을 했다. 일찍 들어가서 쉴 생각에…
그러나 재수도 더럽게 없지… 광화문 근처에도 못가고 시위 행렬에 갇혀버렸다.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고… 결국 커피숍에 들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.
흡연실에 앉았지만 역시 다른 사람의 담배 연기는 참기 힘들어…
어쩔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.
이젠 나도 어쩔 수 없다. 는 생각을 한다.